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미 페이지 (문단 편집) ==== 라이브 공연 ==== >'''Jimmy Page is an excellent producer. Led Zeppelin and Led Zeppelin II are classics. As a player, he's very good in the studio. I never saw him play well live. He's very sloppy. He plays like he's got a broken hand and he's two years old. But if you put out a good album and play like a two-year-old live. What's the purpose?''' >'''지미 페이지는 훌륭한 프로듀서예요. "[[Led Zeppelin(앨범)|Led Zeppelin]]"과 "[[Led Zeppelin II]]"는 고전 명작이죠. 연주자로서 그는 스튜디오에서는 기타를 아주 잘 칩니다. 하지만 전 그가 라이브에서 기타를 잘 치는지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. 페이지의 라이브 연주는 엉성하기 짝이 없죠. [[극딜|그는 팔이 부러진 2살짜리 아기처럼 기타를 연주해요.]] 만약 스튜디오 앨범에서 기타를 훌륭하게 치는데 정작 관중들 앞에서는 2살짜리 아기의 실력으로 기타를 친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죠?''' >---- >[[에디 밴 헤일런]], 1981년[* 라이브 평가는 이렇게 했지만 레드 제플린의 음악 자체에 대해서는 에디 본인도 광팬이다보니 레드 제플린의 곡을 공연에서 커버한게 한두번이 아니다.] 기타 연주면에서 세계 최고의 [[기타리스트]] 중 하나이지만, 아이러니하게도 라이브에서의 연주는 [[마약]]에 취해 그리 완벽하지 않고 잔실수를 꽤 범하며 기타 피크를 자주 떨어뜨리기도 한다.[* [[라이브 에이드]]에서 [[Stairway to Heaven]]을 연주할 때에도 피크를 떨어뜨리기도 했다.] 무대에서 [[스카치 위스키]]로 병나발을 불고 연주하거나(…) 담배 꼬나물고 하는 건 예삿일. 당연히 연주 집중도는 떨어졌다. 이는 동시대에 라이벌이라고 불리던 [[딥 퍼플]]의 [[리치 블랙모어]]와는 대조적이라고 볼 수 있는데, 한때 마약을 많이 했었던 지미 페이지와는 다르게 리치 블랙모어는 완벽주의적 성향으로 최고의 라이브 연주를 위해 마약을 안 했고 (멤버들도 약쟁이가 거의 없었고 몇 안 되는 약 하던 멤버는 있던 기간이 짧았다.), 스튜디오보다 라이브가 더 날카롭고 실수도 없으며 각자의 개성이 잘 살아나는[* 때론 개성이 살아나는 정도가 아니고 키보드, 기타, 보컬이 서로 자기가 더 잘 한다고 극한까지 역량을 짜내 가면서 싸워댄다. 딥 퍼플의 드러머 이안 페이스는 그 때를 회상하면서 "그 때 나는 드럼셋 뒤에서 그렇게들 겨루는 걸 즐겁게 지켜봤다"라고 했지만, 정작 이안 페이스 본인도 괴물급의 실력을 보유한 사람이라는 것이 함정.] 연주를 보여줬다는 점에서 그와 자주 비교되곤 한다.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[[얼터너티브 록]]시대를 거치며 록 음악의 연주 기법이 칼같은 정확함과 완벽주의적 라이브보다는[* 거의 실수가 없는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[[뮤즈]]의 평가가 어째서 특정 리스너들에게 낮게 평가되는지 생각해보자] 보다 원초적이고 블루지한 연주를 선호하게 되면서 록 기타리스트들의 원류이자 다양한 프로그레시브적 시도를 했던 지미 페이지는 [[리치 블랙모어]]를 완전히 압도하고 신세대부터 올드 플레이어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를 아우르는 명장으로 군림하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